어깨회전근개염증 증상 및 원인, 비수술 치료방법 알아보기! 이럴 때 핌스(PIMS)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쑤시고 아픈 어깨, 회전근개염증이 원인

어깨의 경우, 과도한 움직임 등에 의해 쉽게 손상을 받을 수가 있는 부위로 특히 50세 이상이 되면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을 오십견이라 생각하여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를 하기가 쉬운데, 이로 인하여 후유증이 크게 남을 수가 있다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에 염증이 생기거나 파열이 생기게 되면, 어깨에 통증이 발생하고 심해지면 팔을 들어 올릴 수조차 없게 되는데 외부적 요인이 아닌 노화등으로 인해 서서히 파열이 진행될 수가 있다보니 증상 발생시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 회전근개의 전면   /   어깨 회전근개의 후면

회전근개란?

회전근개(견갑하근,극상근, 극하근,소원근)는 어깨를 감싸고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어깨움직임의 조력자역할을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깨를 앞.뒤.위.옆으로 돌릴 때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죠. 이 4가지 근육 중 극상근이 가장 많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회전근개에 손상이 생긴 경우, 대부분 극상근의 손상을 이야기하게 되는데요, 이 극상근을 많이 사용하다 보면 갈라지기도 하고 벗겨지기도 하고, 심하면 파열되기도 합니다.

 

어깨 회전근개염증, 조기치료가 중요

평소에 자세가 좋지 않거나 운동을 심하게 하는 경우라면 특히 더 조심을 하셔야 하며,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을 평소에 하시거나, 견봉의 뼈가 회전근개 힘줄을 누르고 압박하여 통증이 생기는 어깨충돌증후군을 제 때 치료를 받지 않고 오랜 시간동안 방치를 하게 된다면 염증에서 회전근개의 파열로 이어질 수가 있다보니  통증이 발생하는 초기에 원인을 알고,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어깨 회전근개염증의 증상은 어떤 게 있나요?

어깨회전근개염증 증상이 발생되는 경우, 초반에는 증상이 경미할 수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팔을 머리 위로 잘 들어올리지를 못하거나 뒷짐을 지는 동작이 어려워지며, 팔을 억지로 올리거나 어깨를 돌리게 되면, 어깨 전체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플 수가 있습니다.(극심통 발생) 또, 어깨가 뻣뻣한 느낌이 들거나 뒷목이 불편할 수가 있으며 통증이 있는 방향으로는 눕기가 힘들며,  이로 인해 밤잠을 설치게 되는 야간통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깨통증은 최대한 빠르게 병원을 찾아서 원인을 파악하고 진단을 받는 것이 치료에 가장 효과적이며 병원을 빨리 찾을 수록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치료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어깨 회전근개염증이 의심된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주로 어깨 외측(삼각근 주위)이 주로 아픕니다.

·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는 자세에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팔을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에서 움찔하면서 통증이 유발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되는 특정 각도를 환자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 심한 파열의 경우 스스로 팔을 올리지를 못해 반대편 팔로 올리게 되며, 반대편 팔에 힘을 빼면 아픈 팔이 툭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 점차적으로 밤에 뒤척일 때에도 통증이 발생하고, 누우면 아파 수면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평소 간헐적이고 경미한 불편감(통증)이 있다가 경미한 손상(부딪힘, 넘어짐)이나 과도한 움직임(무리한 작업, 과도한 스포츠 등)이후 급격하게 악화가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 물건을 드는 자세는 괜찮으나, 옷을 벗을 때나 뒷자석에 물건을 집을 때, 빗질이나 칫솔질등의 뒷짐을 지는 동작을 할 때 통증이 유발됩니다.
· 한 쪽에 증상이 주로 발생하나 양 측에 파열이 동시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파열보다 위험한 회전근개(부분)손상

가장 안 좋은 상황은, 힘줄이 달라붙는 부위에서 살짝 뜯어지는 경우입니다.(회전근개 부분손상) 살짝 뜯어지는 경우 부분파열, 완전히 뜯어지는 경우 완전파열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완전파열이 된 경우에는 이 곳에다가 어떠한 보존치료, 비수술치료를 하더라도 떨어진 힘줄이 원래 자리로 가지를 않습니다. 떨어져 있는 상태가 방치가 되다 보면 힘줄은 계속 말려올라가기 때문에 이 때는, 내시경봉합술이라고 하는 수술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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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회전근개 부분손상이 완전파열보다 더 위험할까요?

이 때는 수술할 단계는 아니지만, 염증의 악화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염증이 가시지 않고 어깨 안쪽까지 깊게 퍼지면서 유착이라고 해서
 어깨를 끈적끈적하게 굳어지게 만들게 되고 어깨가 잘 안 돌아가는 경직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깨의 염증으로 인한 통증 / 움직임 제한까지 동시에 발생)

어깨 치료는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충분한 휴식
2. 정밀검사를 통해 힘줄이 손상되었는지 확인
3. 어깨가 굳어졌다면 핌스(PIMS)치료
4. 단순히 아프기만 하다면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

 

 

어깨통증과 운동범위를 하루만에 회복시키는
비수술치료 핌스(PIMS)

핌스(PIMS)
Prolotherapy + 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1) P는 Prolotherapy(프롤로치료)라고 해서 힘줄이 약해진 부분들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2) IMS는 (Prolotherapy + 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기능적근육내자극치료로 
근육과 힘줄이 긴장이 되어 있고 굳어진 것(경직)을 풀어주는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선적으로 프롤로치료를 통해 

 

1) 힘줄이 약해진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서 약해진 부위를 회복시켜주고
 2) IMS바늘로 굳어진 부분을 하나하나 치료하는 원리입니다.

Q) 핌스(PIMS)치료의 목적?

어깨가 아픈 이유가, 힘줄이 약해지면서 염증이 생기면서 시작이 되고,
 이후 병이 진행되서 어깨가 굳어지는 오십견 증상까지 오는 것이기 때문에 
통증, 염증만 해결하려고 하는 주사치료(프롤로치료)만 할 게 아니고, 
굳어진 것도 풀어주는 치료를 같이 해야 하는데 그 동안 이 치료를 따로 해 왔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치료효과도 떨어지고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걸 알고 나서는
 두가지 치료를 한꺼번에 해 보자라고 해서 접목시켜서 하는 방법이 
핌스(PIMS)치료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이 치료가 특히 어깨 오십견에 효과적인 대표적인 비수술치료방법입니다.​

핌스(PIMS)치료 적용범위

 ✔회전근개 손상 : 노화와 퇴행성, 과사용, 힘줄자극(석회성 건염, 충돌증후군)에 의해 회전근개

힘줄이 약화되고 손상이 발생하며 염증과 유착이 발생하여 통증과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경직)이 생김.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동결견) :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쪼그라들면서 어깨관절의

용적이 감소하고,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하며,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생김.

-✔근막통 : 경추의 퇴행성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으면 만성으로 신경자극이 생기고,

이어서 근육의 긴장을 초래하고 어깨와 연결된 근육들에 경직과 통증이 생김.

 ✔석회성건염 : 회전근개 힘줄 속에 칼슘이 침착되며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면서 힘줄을 손상시켜 유착과 경직을 초래함.

 ✔충돌증후군 : 어깨뼈(견봉)가 자라나거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회전근개

힘줄을 자극하여 원활한 움직임을 제한하고, 염증과 통증, 경직을 유발함.

핌스(PIMS)치료의 특장점

☞ 통증완화+ 근육의 경직 해소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 당일 치료, 당일 귀가도 가능합니다.
☞ 시술 후 보조기를 착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시술이기 때문에 절개를 하지 않습니다.
☞ 고령자나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부담 없이 시술이 가능합니다.

 

핌스(PIMS)치료가 어려운 경우?

어깨 구조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비수술치료를 하기 보다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시는 게 좋습니다.
Case 01) 힘줄이 완전히 뜯어졌을 때
Case 02)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경우
이 경우들을 제외하고는 어깨 비수술 핌스(PIMS)치료는 모든 어깨질환에 시행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알려줄게! 실제 환자분의 핌스 치료 전/후사례

​58세 남성 ㅣ 오십견 ㅣ 핌스(PIMS)치료

오십견 치료 전 / 오십견 치료 후

증상

평소 팔을 많이 쓰는 일을 하시는 분으로 늘 비슷하게 일을 하다 얼마 전에 크게 다친 건 아니지만 다소 무리를 한 뒤로부터 왼쪽 어깨가 슬슬 아프더니 점차 굳어져서 잘 움직이지 않게 되셨던 분입니다. 앞에서 팔을 사용하는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은 없으나, 일을 할 때 특정각도이상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상황이며, 앞으로 올릴 때는 통증이 덜하나 옆으로 올릴 때와 뒤로 돌릴 때가 가장 아프고 반대편에 비해 점점 잘 안 움직이며, 특히, 아픈 쪽으로 누울때마다 통증이 심해져서 이제는 취침시에도 똑바로 누워서만 자게 되셨습니다.

근처 병원에서 오십견으로 진단받았으나 특별히 할 것은 없고, 시간 지나면 좋아진다고 해서 약물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 충격파 치료했으나 전혀 나아지지 않고, 점점 더 아파지셔서 저희 병원을 찾아오셨습니다(보존적 치료로도 해결이 안 되는 상황).

 

치료

시술 전 MRI검사에서 회전근개 힘줄에 부분손상 및 건증 외에는 큰 문제는 없으며, 겨드랑이쪽 액와낭이 두터워져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동결견) 증상이 있는 경우로 마치 누군가가 어깨를 속에서 꽉 쥐고 있어서 못 움직이게 되는 상황과 비슷한 경우라고 볼 수 있고, 이에 관절낭을 이완시키고, 약해진 힘줄을 회복시키며, 어깨의 움직임을 개선시키는 핌스치료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경과

시술 전 MRI에서 오십견의 특징적인 소견인 액와낭이 두터워지고, 좁아져서, 엉겨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핌스시술을 통해 액와낭이 늘어나게 됨으로 팔을 올릴 때 겨드랑이에서 팔을 위로 못 올리게 잡아채던 액와낭이 헐거워지므로 어깨의 움직임이 시술 후 바로 회복되었던 경우로 굳었던 어깨 움직임이 좋아지고, 움직일 때마다 아팠던 증상이 함께 개선되면서 밤에 아프던 것도 좋아져서 잘 회복되었던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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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어깨가 아프다거나 밤에 어깨통증으로 불편하시다면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신 후, 
이런 비수술 치료방법에 대해서 전문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해서 진행하시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알려줄게!

닥터발룬 김주현원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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