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외상 없어도 발병 가능한 어깨 석회성 건염 석회화 건염 원인과 치료방법 세바른병원 비수술 핌스치료

 "어깨에 생기는 돌이란"

신장이나 요로에 돌이 생겨 고생을 했다는 이야기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과 같은 경우 비교적 흔하게 접하는 질환들이라 많이들 알고 계시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혈류를 막고 흐름을 방해하는 결석 증상은 극심한 고통을 함께 유발하기 때문에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직접 겪어 보지 않고서는 생각조차 하기 힘든 심각한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힘줄이나 다른 기관에도 결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힘줄에 성회성 건염이 생기는 것은 어떤 기관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어깨관절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 석회성건염(석회화건염)​​ 진단을 위해 엑스레이 검사 시 어깨 힘줄에 돌이 생겨 하얀 가루 모양의 결석이 발견되고 염증을 야기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어깨에 석회화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

다른 결석 증상들이 모두 그렇듯이,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기 때문에 어깨관절 운동 자체를 못하는 분들도 계시고, 팔을 올리는데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반적으로는 오랜 기간에 걸쳐 쌓여있던 석회질이 흡수되어 고령에게는 오히려 발견되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심각하지 않지만, 젊은 연령대에 이미 결석이 발생한다면 심각한 고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어깨에 발생한 결석 형태의 석회질은 힘줄 외에도 신경조직을 찔러 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어깨는 다리와 같은 신체 부위와는 다르게 자유자재로 회전 가능한 부위인 만큼,일상 활동만으로도 퇴행성 질환이나 어깨 석회성건염(석회화건염)이 발생하기 쉬운 관절입니다.

"석회화건염(석회성건염)은 왜 생길까"

어깨석회화건염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진 않았으나, 힘줄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석회질의 침착이나, 무리한 어깨 사용으로 인해 조직 내 힘줄이 과도하게 손상된 경우 발생한다 보고 있습니다. 30세 이후 비교적 젊은 나이대에도 나타나는 증상으로 퇴행성 질환으로 보는 경우도 있지만,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무리한 어깨 사용이 주된 원인이라는 의견을 뒷받침해 줍니다. 대표적으로는 저산소 상태의 국소압박이 거론되는데, 힘줄의 혈액순환이 떨어지며 석회질이 쌓이게 되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상을 입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아픔이 발생한 경우 정밀히 진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운동을 하지 않는 분들이라고 해서 걸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나 주부에게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특정 직종에게만 나타나는 질환이라 볼 순 없습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입니다.

"어깨에 날카로운 고통이 느껴진다면"

극심한 어깨 고통을 동반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의료기관에 내원하셔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고통이 아닌, 갑자기 고통이 발생했다 사라지는 것이 반복되는 경우도 있다 보니 집에서 파스와 같은 의약품으로 아픔을 완화시키고 생활하시는 분들도 있어 경과가 많이 지난 후 방문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내 어깨가 갈라지는 듯한 느낌, 따끔하고 저릿한 느낌이 많이 든다면 석회성 건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주 경미한 경우라면 적극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진 않을 수도 있겠지만, 심한 경우엔 팔을 들어올리기 힘든 증상도 보이기 때문에 일상에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어 되도록이면 빠른 진단이 우선입니다.

"본원 특허기술, 핌스(PIMS)" 2023년 4월, 4,000례 돌파!

핌스(PIMS)

Prolotherapy + 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1) P는 Prolotherapy(프롤로치료)라고 해서 힘줄이 약해진 부분들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2) IMS는 (Prolotherapy + 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기능적근육내자극치료로 근육과 힘줄이 긴장이 되어 있고 굳어진 것(경직)을 풀어주는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선적으로 프롤로치료를 통해 1) 힘줄이 약해진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서 약해진 부위를 회복시켜주고 2) IMS바늘로 굳어진 부분을 하나하나 치료하는 원리입니다.

핌스(PIMS), 수술과 다른 점은?

본 치료는 수술이 아니기에 전신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며 수면마취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절개를 하지 않고 초음파 기기, 방사선 영상장치를 통해 병변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치료하여 안정성과 정확성이 높으며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는 힘줄 약화, 근육경직 등을 개선하여 회복을 도와줍니다. 어깨수술비용 걱정이 아닌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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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스(PIMS)치료 원리
1.약해진 힘줄에 재생주사 투여   2.염증과 유착이 있는 부위를 풀어줌   3.IMS바늘로 뭉쳐져 있던 근육을 하나하나 풀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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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핌스(PIMS)치료의 목적?
어깨가 아픈 이유가, 힘줄이 약해지면서 염증이 생기면서 시작이 되고, 이후 병이 진행되서 어깨가 굳어지는 오십견 증상까지 오는 것이기 때문에 통증, 염증만 해결하려고 하는 주사치료(프롤로치료)만 할 게 아니고, 굳어진 것도 풀어주는 치료를 같이 해야 하는데 그 동안 이 치료를 따로 해 왔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치료효과도 떨어지고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걸 알고 나서는 두 가지 치료를 한꺼번에 해 보자라고 해서 접목시켜서 하는 방법이 핌스(PIMS)치료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이 치료가 특히 어깨 오십견, 석회성건염에 효과적인 대표적인 비수술치료방법입니다.​

☞ 통증완화+ 근육의 경직 해소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 당일 치료, 당일 귀가도 가능합니다.
☞ 시술 후 보조기를 착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시술이기 때문에 절개를 하지 않습니다.
☞ 고령자나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부담 없이 시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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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스(PIMS)치료 적용범위

1. 회전근개손상 : 노화와 퇴행성, 과사용, 힘줄자극(석회성건염, 충돌증후군)에 의해 회전근개 힘줄이 약화되고 손상이 발생하며, 염증과 유착이 발생하여 통증과 어깨움직임에 제한(경직)이 생김 2.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동결견) :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쪼그라들면서 어깨관절의 용적이 감소를 하고,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하며, 움직일때마다 통증 발생 3. 근막통 : 경추의 퇴행성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으면, 만성으로 신경자극이 생기고, 이어서 근육의 긴장을 초래하며, 어깨와 연결된 근육들에 경직과 통증이 발생 4. 석회성건염 : 회전근개 힘줄 속에 칼슘이 침착되며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면 힘줄을 손상시켜 유착과 경직을 초래함 5. 충돌증후군 : 어깨뼈(견봉)가 자라나거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회전근개 힘줄을 자극하여 원활한 움직임을 제한하고, 염증과 통증 및 경직을 유발함

핌스(PIMS)치료가 필요한 경우?
1. 어깨의 아픈 위치가 주로 외측/앞쪽(삼각근 주위)으로 아픈 경우
2. 팔을 옆으로 올릴 때나 뻗을때, 뒤로 돌리는 특정 자세에서 더욱 아픈 경우
3. 어깨가 아픈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면서 점차 모든 방향으로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된 경우
4. 머리감기나 빗기, 옷 입고 벗기, 안전벨트 매기, 뒷주머니에 지갑 꺼내기,
    팔을 뻗어 젓가락질을 하거나 물건을 잡기가 힘들어질때
5. 어깨통증이 늘 아프기보다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서서히 나빠지는 쪽으로 진행하는 경우
6. 야간통으로 고생하는 경우(낮에는 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고, 지낼만 하나, 밤이 되면 통증이 심해져 바로 누워서 자야하고, 옆으로 눕기도 통증으로 인해 힘들거나 자다가 뒤척일때마다 어깨통증으로 잠을 깨는 경우)
7. 어깨통증을 치료하고 나면 좀 괜찮아지는데 다시 나빠지기를 반복하고, 치료를 하면 괜찮아 지는 시기가 점차 짧아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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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어깨석회화건염 완화를 위해 도수치료나 체외 충격파를 이용하는데, 일차적으론 석회질의 제거를 목표를 하는 것이 아닌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석회질은 체내에 자연 흡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통 완화를 위해 진행하는 간단한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호전되지만, 비수술적 방법에도 반응하지 않고 완화되지 않는다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석회 제거술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경과나 예후가 괜찮은 질환이기 때문에 제때 방문하여 진단을 시작한다면 수술까지 진행하지 않아도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치유되는 질환입니다. 갑작스럽게 과도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일상에서도 운동 전, 활동 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이용해 되도록이면 어깨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동 범위를 유지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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