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연골의 염증과 통증, 계단 걷기가 힘들고 야간통으로 고생한다면 퇴행성관절염일 수 있습니다[⭐중기 이상의 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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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이 시리고 아파요..! 퇴행성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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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가 많아지면서 고령사회로 진입했습니다. 

때문에 노인성 질환 중 대표적인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이 시리고 통증이 악화되는데, 

이는 온도가 낮아지면서 혈관이 수축하고 근육, 인대도 경직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퇴행성관절염,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해 세바른병원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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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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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관절은 우리 신체의 무게를 지탱하면서 가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위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이 무릎관절 부분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닳아 손상되거나 소실되면서 뼈가 노출되어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 및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본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무릎을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생기기에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무릎관절염병원을 방문해 빠른 치료를 통해 회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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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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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환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연골이 손상될수록 통증이 악화되고 부종, 변형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초기 관절염의 경우 연골이 얇아지면서 균열이 생기는 것을 말하고 

더 진행되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점점 줄어들면서 

통증의 빈도가 잦아지고 무릎에서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말기로 들어서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고 다리가 O자형으로 변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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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자가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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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 경미한 통증이 느껴지지만 쉬면 나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관절이 뻣뻣해지고 붓는 증상이 발생하고 자세를 변경하려고 할 때 

통증이 심해지고 오래 걸어다니면 무릎이 시큰시큰한 느낌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질환이 더 심해진다면 계단이 아닌 평지에서도 무릎통증으로 인해

 걷기가 힘들어지고 다리 모양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밤에 통증이 악화되고 욱신거리는 느낌이 악화되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 관절염에 있어서 무릎의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이 가장 중요한데 

연골은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나아지지 않기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무릎관절염병원으로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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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행성관절염 왜 발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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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에 의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요. 

노화로 인해 연골성분을 만드는 연골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혈류의 흐름도 떨어져 연골의 탄력성이 없어지면서 

연골이 닳고 손상이 생기면서 질환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체중이 증가하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면서

보행자세가 바르지 않아 연골 손상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릎의 과한 사용으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에

스포츠 활동을 하거나 무릎 사용이 많은 직업군의 경우

준비운동이나 평소 관절을 관리하여 무리를 주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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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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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은 진행 단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초기에는 비수술 치료로 통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약물, 주사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를 통해 관절의 움직임을 회복시키게 됩니다.

충분한 비수술적 치료에도 호전이 더디고 질환이 계속해서 악화된다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적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말기로 진행되었다면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하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관절을 다듬어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관절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인공관절 수술이 망설여진다면..?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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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

관절염 2~3기 환자들에게 수술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되는 신의료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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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에도 증상 호전이 없다면 

최대한 비수술적 치료를 하다 인공관절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였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내 주사(보건복지부 고시 제2023-128호 918번)’, 

즉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BMAC, Bone Narrow Aspirate Concentrate)'가 

최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고시되었습니다.

환자의 골수를 추출한 모습입니다.(줄기세포 분리,추출 전)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
​(BMAC, Bone Narrow Aspirate Concentrate)

무릎관절염 환자 본인의 골반 위쪽 장골능에서 
골수를 채취하여 원심분리기 및 키트를 이용해
줄기세포를 농축, 분리한 후 환자의 무릎연골 결손부위에 직접 주입하는 치료법

 

✅ 평가결과에 따르면, 

이 치료방법은 무릎관절의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을 위해

ICRS(International Cartilage Regeration & Joint Preservation Society) 3~4등급,

또는 KL (Kellgren-Lawrence grade)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사용하는 시술이며,

심각한 합병증 및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고,

보고된 이상반응은 경미한 수준으로 확인돼 치료에서의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  최근 다수의 SCIE급 논문에서도 치료 후, 연골의 두께가 두꺼워지는 등 효과가 입증되었는데요.

결국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는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가 아니고 연골재생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이기 때문에

관절염 2, 3기에 해당하는 환자라면 연령대에 관계없이 치료 받을 수 있고

특히 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환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무릎 자가줄기세포 치료방법을 쉽게 설명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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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방법

환자 본인의 자가골수를 통한 줄기세포만을 직접적으로 주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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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유도, 국소마취하에 자가골수 줄기세포 채취부위인 골반부위를 소독한뒤, 

채취과정에서 정상조직(천장관절,근육 등)에 손상이 발생하지 않게 영상유도장치를 보면서 

안전하고 정확히 골수줄기세포를 채취합니다. 

이 후 전용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채취한 골수를 농축하여 

이식에 사용될 “줄기세포”와 “성장인자”만을 걸러냅니다. 이렇게 걸러낸 “줄기세포 농축액”을 

이식받을 환자의 무릎에 국소마취를 한뒤 주입하게 됩니다.

 

세바른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김주현 병원장(좌) / 원심분리기와 키트를 이용해 자가골수세포를 채취하는 모습(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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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 시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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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골수줄기세포 치료는 만성 무릎 통증을 동반한 초,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시행합니다. 

초중기 무릎관절염은​ ICRS 3~4 등급,KL 2~3등급에 해당하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로서 영상검사(X-ray,MRI)를 통해 확인합니다.

1. ICRS 등급에 따른 시술대상

 

 

1단계(Grade 1) : 연골 연화 및 부종, 얕은 손상으로 거의 정상

2단계(Grade 2) : 연골 깊이 50%까지 손상된 경우

3단계(Grade 3) : 연골 깊이 50%이상 손상되었으나 연골하골까지 노출되지는 않은 경우

4단계(Grade 4) : 연골하 골이 노출될 정도의 깊이로 연골전층에 따른 손상이 진행된 경우

 

✔️이 중 3~4단계의 손상이 있을때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를 시행합니다.

 

2. KL 등급에 따른 시술대상

 

 

KL Grade 1 (정상 관절) : 엑스레이검사에서는 특이소견이 없으나, 임상적으로 퇴행성관절염 시작이 의심되는 단계.

KL Grade 2 (초기 퇴행성관절염) : 관절간격이 유지는 되나 퇴행성 골극이 형성되는 단계

KL Grade 3 (중증도 퇴행성관절염) : 골극형성 및 증식이 뚜렷하며,

연골 마모에 의해 관절간격도 다소 좁아지게 되는 단계

KL Grade 4 (말기 퇴행성관절염) : 연골이 거의 다 닳아 관절간격이 소실되어, 뼈끼리 맞닿게 되고
연골하 경화 및 다량의 골극이 형성되는 마지막 단계로 구분되며 

 

✔️이 중 2~3단계의 손상이 있을때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를 시행합니다.

 

단, 시술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신의료기술 임상에 사용된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을 사용해 
양질의 줄기세포만 채취해 주사하는 방법 등
치료에 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으로부터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바른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김주현 병원장(좌) / 원심분리기와 키트를 이용해 자가골수세포를 채취하는 모습(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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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른병원 ✔️줄기세포 추출 자동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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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셀㈜는 줄기세포 전문기업으로써,

신의료기술을 직접 등재를 신청하고 임상에 사용된 스마트엠셀 및 골수키트를 제조했습니다.

스마트엠셀은 줄기세포를 선택적으로 분리, 자동추출 및 농축할 수 있는 첨단재생바이오시스템으로​

세포 생존율은 최대 99%에 달하며, 조직 재생에 최적화된 세포와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인 핵심 생체 세포를

제공해 효과적인 세포 치료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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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골수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직접적으로 연골결손부위에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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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기술로 임상에 사용된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은 미라셀의 스마트엠셀입니다. 

즉 스마트엠셀(SMART M-CELL)과 전용키트를 이용한 골관절염의 골수 줄기세포 치료술로 

장골능에서 채취한 자가 골수를 원심 분리 및 농축하여 무릎 관절강에 주사하는 방식입니다.


본 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줄기세포 추출기기인 스마트엠셀(SMART M-CELL)은 

단 17분만에 줄기세포를 선택적으로 분리, 

자동추출 및 농축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세포생존율을 99%이상 끌어올린 기기입니다.
조직재생에 적합한 세포와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인 핵심 생체 세포를 제공해 

효과적인 세포 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과립형 백혈구를 줄이고 더 많은 단백구 성분을 생산하여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고 

줄기세포의 비율을 상대적으로 증가시키는 장점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해당 기기로 치료하는 골수줄기세포 관절강내 주사는

시술 대상 기준으로​ ICRS 3~4 등급, KL 2~3등급에 해당하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로

통증 완화 및 기능 개선에 유효한 기술임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존하는 줄기세포술은 다양하지만, 전부 같은 치료법은 아닙니다.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골수 줄기세포인지

임상에 사용된 전용 추출 기기인지 먼저 확인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 기사 참고하기 ▼▼

 

✔️ 수술로 이어지기 전, 무릎관절염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고

그에 알맞은 치료를 진행한다면 질환의 악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질환이 의심될 때는 자가판단으로, 임시방편인 파스로 통증만 가라앉히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해 검사와 치료로 건강한 무릎으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세바른병원 김주현 병원장님 출연하신 

김주현의 무릎관절이야기 "무릎 관절염의 원인과 단계적 치료방법"에 관한 방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