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걷기 힘든 무릎연골손상 방치하면 퇴행성관절염 피할 수 없어 주의...수술 필요할 수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문제가 나타나는 허리, 어깨, 무릎 관절 질환을 돌봐드리고 있는 세바른병원입니다.

무시한 무릎 통증, 더 큰 통증 불러...수술 필요할 수도

퇴행성관절염은 중장년층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살펴보면, 2023년 기준 퇴행성 관절염 수는 417만 8,000여 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흔하다고 결코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되는 질환입니다. 질환이 진행되면 염증과 통증이 커지고,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심할 경우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가벼운 활동도 힘겨워지게 됩니다.

계단 걸을 때 무릎이 시큰거리고 너무 아파요...!😭

보존적 치료가 힘들어진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세바른병원 김주현원장은 "초기에 관리를 시작하면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질환을 방치하기만 한다면 비수술적 치료를 함에도 힘들며 결국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오늘은 퇴행성관절염을 어떻게 하면 잘 치료할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무릎 통증이 있다면 이번 글을 꼭 주의깊게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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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무릎관절염

[degenerative arthr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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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퇴행성관절염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정상적인 관절의 기능을 유지하고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외상에 의해 손상되거나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고 있는 연골이 닳아 없어지거나 찢어져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관절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무릎관절은 오래쓰거나 과하게 쓰면 쓸수록 닳게되는 소모성 구조입니다. 몸의 하중을 온종일 지탱하고, 걷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다보면 무릎관절은 지속적인 압박을 받게되면서 점차 더 닳고, 헤지고, 약해지게 됩니다. 이때 가장 많이 손상을 받는 구조물이 무릎 연골입니다.

정상 무릎 연골(좌) / 손상된 무릎 연골(우)

✅무릎연골

연골은 무릎이 부드럽게 움직이고, 움직일때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오래 기간 무릎을 사용하다보면 노화와 퇴행성 변화로 연골이 닳고 손상되고 얇아지다가 벗겨지면서 연골밑에 뼈까지 노출되게 되는데 이런 단계를 퇴행성 무릎 관절염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실제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50·6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의 발병률이 높은데, 최근 들어서는 외부 충격, 유전적 요인(음식문화) 그리고 성별 및 비만 등의 영향으로 인해 40대 미만의 연령층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젊은 층에서도 안심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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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발생원인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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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은 대체로 노화나 무리한 사용(과사용)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것이 주 원인입니다. 지속적인 반복적인 마찰에 의해 주로 무릎내 연골이 마모되면 닳거나 벗겨지고, 삐걱거리게 되고, 이어 반달 연골판도 해지고 약해지면 관절면은 더욱 불규칙해지게 움직이게 되면서 관절염으로 서서히 진행됩니다. 마모된 연골에 의해 무릎간격이 가까워지면 무릎주위의 인대가 헐거워지고 느슨해지면서 무릎이 흔들리는 불안정성이 추가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불안정성은 관절면이 불규칙하게 움직이게 하며, 삐걱거리게 되면 다시 추가적인 연골손상이 발생하고, 손상을 입어 떨어져 나온 연골조각이나 찢어진 반달연골판에 의해 무릎관절내에서 염증반응이 더욱 증폭되고, 이런 염증반응에 의해 무릎관절손상이 더욱 진행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 무릎 관절에 손상을 증가시키는 자세와 습관들
1. 관절에 과도한 압력이 증가하는 경우 :
체중 증가, 비만/과체중, 양반다리,
장시간 쪼그려 앉아서 작업하기,앉았다 일어나기 반복하기
2. 무릎에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충격 : 등산,
계단오르내리기, 스쿼트, 축구, 농구와 같은 과격한 운동
3. 연골손상시 자연회복을 지연시키는 행위 :
조기진단 및 치료 지연, 흡연, 휴식 부족
4. 무릎건강을 위한 운동부족 :
바른 자세로 걷기, 허벅지 근력 강화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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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시 퇴행성관절염..? 퇴행성관절염 증상 ch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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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의 증상은 환자 본인이 인식하지 못하는 때부터 강하게 증상을 느끼는 시기까지 초기, 중기, 말기의 3단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초기 단계 - 무릎의 사소한 말썽

초기 단계의 관절은 연골이 말랑말랑해져 약해지고 마모되면서 연골이 파괴되는 과정 중에 있고, 연골이 닳아 관절의 부드러운 부분이 점차 없어지고 염증이 생기며 통증이 나타납니다. 증상으로는 무릎이 뻣뻣하게 느껴지는 강직 현상(무릎이 굳고 무겁다는 느낌) 이 대표적입니다. 일정 시간 이상 무릎을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움직이게 되면 관절의 강직으로 평소보다 심하게 느끼는 것입니다. 
🚨(통증의 시작) 주로 아침에 일어나 움직이려 할 때, 의자에서 일어날 때, 처음 걷기 시작할 때 나타나고, 대략 4~5분간 상태가 지속이 됩니다. 그러다가 차츰 괜찮아져 30분 정도 경과하면 완화되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시기는 사람에 따라 1~2개월, 혹은 수년간 지속되기도 하는데 그동안 증상이 나타났다 좋아지기를 반복합니다. 

☑️중기 단계 - 통증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일상활동의 제약)

중기 단계에서는 연골이 더 닳고 연골 아래의 뼈도 닳기 시작하면서 골극이 자라납니다. 움직일 때마다 아프며, 염증과 부종이 심해져 발열 반응이 보이고 통증이 만성화됩니다. 부종은 감소하지만 연골 손상으로 인해 관절이 좁아지기 시작합니다. 퇴행성관절염 중기의 가장 큰 특징은 🚨통증을 확실하게 자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깊게 쪼그리고 앉기나 양반다리로 앉기가 어렵고, 걸을 때에도 고통이 따라 다리를 절거나 발을 끌고 걷기도 합니다. 또 계단 오르내리기가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통증이 심해진 상태는 이미 연골이 눈에 띄게 닳아서 마찰이 커진 때입니다. 부종과 열감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아픈 무릎을 만지면 어딘지 모르게 부어 있는 느낌이 들거나 육안으로도 확실히 부은 정도를 파악할 수 있고, 그 부위에서 열감이 느껴집니다. 간혹 무릎에 물이 고이기도 합니다.

☑️말기 단계 -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힘든 통증

말기 단계에는 연골이 심하게 파괴되어 뼈와 뼈가 직접 부딪칩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절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심해져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큽니다. 관절 내부적인 변화가 두드러지면서 외형상으로 서서히 변형이 시작되어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오히려 아파서 걷기 싫어지게 되고, 의자에 앉거나 쪼그려 앉기도 힘이 듭니다. 이렇게 통증이 심할 때에는 관절을 움직이지 않을 때에도 아프고, 밤에도 아파서 잠을 잘 수도 없습니다. 그러다 결국 걸을 수도 없는 처지가 되며 전신 약화로 활동할 수 없게 됩니다. 🚨얼핏 보더라도 무릎이 좋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 X자형 다리 변형이 드러나고 관절 자체도 외형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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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나타나 의심된다면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히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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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 정밀검사 (X-RAY, 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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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1단계~2단계~3단계~4단계의 무릎관절염 X-ray 입니다.

X-ray 뼈의 간격을 통한 확인

X-ray로 무릎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X-ray 소견에 따라 관절염을 크게 4단계로 나누는데, 1단계는 증상은 있으나 관절 간격은 유지되는 경우, 2단계는 골극이 생기기 시작하나 관절 간격은 유지되는 경우, 3단계는 골극 형성이 뚜렷하며 관절 관격의 감소도 보이는 경우, 4단계는 연골이 마모되어 관절 견격이 소실된 경우입니다.

왼쪽부터 1단계~2단계~3단계~4단계의 무릎관절염 mri입니다.

MRI 연골 등 주변부 문제의 정확한 감별

*X-ray에서 뼈의 간격을 통해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무릎연골손상을 가장 정확히 확인하려면 MRI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아봐야 합니다. X-ray같은 경우 연골이나 주변부 손상을 감지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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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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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른병원 김주현 원장
“퇴행성 관절염은 일반적으로 체중 조절과 함께 운동치료를 시행하며, 소염진통제를 처방합니다. 이 같은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질환이 진행되어 증상이 심하다면 다른 치료를 고려해 봐야 하는데요. 약물치료로 호전이 없다면 프롤로 연골주사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

무릎 관절염 초기 : 비수술 보존적치료
NSAID치료, 도수재활치료, 프롤로주사치료

세바른병원 김주현 원장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간다면 그 다음단계의 비수술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 최근 2024년 신 의료기술의 트렌드로 무릎 연골 재생 혹시 알고 계신가요? 많은 퇴행성관절염 중기 환자분들께서 무릎에 자가골수를 통한 비수술주사치료로 많이들 호전되고 계십니다.”

무릎 관절염 중기 : 비수술 시술치료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인증!
자가골수 흡인 농축물 치료술
​(BMAC, Bone Narrow Aspirate Concentrate)​

기존 주사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아직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할 단계가 아니라면 '자가골수 흡인 농축물 치료'가 대안이 될 수 있는데요. 환자의 장골능뼈에서 채취한 다량의 줄기세포와 성장인자가 포함된 농축된 골수 흡인물을 주사하는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신의료기술 트렌드 [연골재생] - 자가골수 흡인 농축액

생명체 안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는 다양한 세포의 근원이 됩니다. 세포의 근원이라 하여 모세포라 불리는데 근육, 뼈, 뇌세포 등 인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조직 및 세포로 분화할 수 있고 증식해 나가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 분화 · 다분화 능력으로 손상된 조직과 병적인 상태를 치유할 때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줄기세포가 우리 몸의 골수(혈액)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줄기세포 능력을 활용해 치료하기 위해 국소마취 후 골반뼈 쪽의 장골능에서 작은 바늘을 이용해 골수를 채취한 후 이를 분리해 농축된 골수에서 뽑아낸 줄기세포를 손상 부위에 주사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서, 자가치유능력을 이용하여 놀라운 연골재생 효과를 보여줍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무릎 자가골수 흡인 농축물 치료술이 신의료기술로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자가골수 흡인 농축액 주사치료 효과

관절염 2~3기 환자들에게 수술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되는 신의료기술

평가결과에 따르면, 이 치료방법은 무릎 관절의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을 위해 ICRS(International Cartilage Regeration & Joint Preservation Society) 3~4등급, 또는 KL (Kellgren-Lawrence grade)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사용하는 시술이며, 심각한 합병증 및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고, 보고된 이상반응은 경미한 수준으로 확인돼 치료에서의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 다수의 SCIE급 논문에서도 치료 후, 연골의 두께가 두꺼워지는 등 효과가 입증되었는데요, 결국 이 주사치료는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가 아니고 연골재생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이기 때문에 ✔️관절염 2, 3기에 해당하는 환자라면 연령대에 관계없이 치료 받을 수 있고 특히 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환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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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골수 주사 치료대상 꼭 확인하세요!

ICRS 3~4 등급, KL 2~3등급 (중기 관절염 환자) ✔️자가골수 흡인 농축물 주사치료  시행가능

자가골수 흡인 농축물 주사치료는 만성 무릎 통증을 동반한 초,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시행합니다. 또한, 환자의 연령대에 관계없이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중기 관절염의 경우 인공관절수술까지 굳이 하실 필요가 없으며 자기관절을 최대한 지키고 가져 가는 게 중요하므로 인공관절수술 전 보존적치료를 했음에도 불구, 계속적으로 통증이 있거나 특히 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환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세바른병원 김주현 원장
앞서 말씀드린 줄기세포 무릎 자가골수흡인농축물 주사치료 같은 경우 퇴행성관절염 중기 환자에게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만약 정밀검사를 시행했을 시 심한 연골손상이 관찰된다면 주사 비수술치료로는 큰 효과를 얻기 힘들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최소침습을 통한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무릎 관절염 후~말기: 최소침습 수술치료
관절내시경, 카티스템(줄기세포이식), 인공관절치환술
​(BMAC, Bone Narrow Aspirate Concentrate)​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관절내시경 수술입니다. 최소침습수술로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 중에서 비교적 젊은 환자에게 시행하는 수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을 통해 연골을 다듬거나 염증이 있는 부위를 세척하여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방법입니다. 또한 최근에는✔️카티스템이라는 연골의 재생을 도와주는 줄기세포를 관절내시경을 통해 이식하는 치료도 시행합니다.

또 다른 최소침습수술은 ✔️인공관절치환술로 퇴행성 관절염 4단계에 해당하는 환자들에게 시행하게 됩니다. 연골이 완전히 마모되어 관절 간격이 소실된 환자에게 시행하며 기존의 관절내 구조물들을 모두 제거한 후 티타늄으로 제작한 인공 관절을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무릎관절이 다 마모된 환자에게 하는 방법으로 평상시 무릎을 많이 쓰지 않는 환자분들에게 적합합니다.

KL 4등급 (말기 관절염 환자) ✔️자가골수 흡인 농축물 주사치료 부적합 / 관절내시경, 카티스템 또는 인공관절치환술 필요

관절염 말기의 경우, 초기/중기에 시행을 하는 치료방법들을 모두 적용함에도 불구하고  개선 기간이 짧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휴식을 취하는 밤에도 통증이 있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때에는 본인의 관절을 더 이상 유지를 하기가 어려운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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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통증 치료를 고민하고 계시는 환자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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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척추 관절병원 세바른병원에서는 퇴행성 관절염을 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치료방법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무릎통증,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합니다.무릎에 자가골수 농축물을 이용한 비수술치료같은 경우 나이 제한 없이 시행할 수 있으며, 무릎 변형이 진행되지 않은 3기 관절염까지 적용할 수 있어 과거에 비해 치료 대상의 폭이 넓어졌다는 게 큰 장점이자 과거의 한계를 뛰어넘은 치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에게 인공관절 치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하기 전 많은 도움이 될 치료방법이기에 무릎통증이 있는 환자분들이라면 꼭 알고계시면 도움이 될 치료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절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세바른병원 의료진에게 1:1 맞춤 진료를 받아보시고 수술 부담없이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통증없는 일상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알아보는 줄기세포주사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