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정형외과 팔 다리 다쳤을때도 세바른병원 생활외상센터 야간진료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허리, 어깨, 무릎 관절 질환을 돌봐드리고 있는 세바른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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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외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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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이란 교통사고, 추락, 폭행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근골격계의 손상을 입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환자분의 생명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하고 다양한 부위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 중 '생활외상'은 과연 무엇일까요? '생활외상'은 일상생활이나 작업 및 스포츠 활동 중 예기치 않게 발생한 가벼운 손, 발 베임, 긁힘, 찢김부터 넘어지고 부딪히고 삐끗하면서 발생한 팔 다리 골절, 염좌, 타박 등을 말합니다.  일상 속 발생하는 생활외상은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편한하게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생활외상 문제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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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외상 첫번째 : 열상 / 찢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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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상이란 찢어진 상처를 의미하며 꽤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면서도 주의가 필요한 부상입니다. 찢어진 상처는 보통 날카로운 물체나 강한 충격으로 인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날카로운 모서리에 부딪히거나 또는 넘어지면서 피부가 찢어질 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처의 특징은 상처의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고 불규칙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상처의 깊이도 다양할 수가 있어 피부 아래 조직까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찢어진 상처가 생기면 출혈이 동반되는데요, 깊은 상처의 경우 상당한 양의 출혈과 동시에 주변 조직도 함께 손상될 수 있고 붓거나 멍이 들 수도 있습니다.

열상 방치시 흉터 우려
조기 신속한 치료 권유

열상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도 중요합니다. 열상 직후 상처 부위에 피가 흐른다면 깨끗한 거즈, 수건 등으로 상처를 압박해 지혈을 한 후, 지혈된 상처는 식염수, 흐르는 물 등으로 깨끗하게 씻어 상처 부위가 잘 보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열상 부위에 나무나 금속 등의 이물질이 있거나, 열상 부위가 눈 등의 약한 부위인 경우에는 압박으로 인해 더 심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열상은 회복된 후에도 피부색이 변색되는 등의 흔적이 남을 수 있으며, 외적 콤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의료진에 의한 정교한 피부 봉합 치료로 흉터를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세바른병원 생활외상센터
열상치료

열상 치료는 상처 부위는 물론 다른 부위로의 감염을 막아 합병증을 예방하고, 상처부위를 회복하며, 가급적 상처가 크게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변연절제술
상처 부위에 있는 괴사 조직이나 재생이 불가능해 보이는 조직을 절제하여 이를 통해 감염의 위험을 없애고, 새로운 피부재생을 돕고 흉터를 최소화하고, 봉합 후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벌어진 피부면을 이어주는 봉합술
상처 부위의 봉합은 말 그대로 벌어진 피부면을 다시 모아 주어 출혈과 감염 예방, 조직의 기능 및 외관 보존, 상처치유 등을 목적으로 하는데요. 봉합술 열상 사고 후 가능한 빨리 진행될수록 치료 효과가 좋아지며, 상처 부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전문 기구 사용 및 전문 치료를 할 수 있는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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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외상 두번째 : 찰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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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과상​은 피부의 표면이 긁히거나 마찰로 인해 벗겨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외부의 물리적 자극에 의해 발생하며,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경미한 경우부터 심한 경우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경미한 경우: 피부가 살짝 긁히거나 벗겨진 상태로, 출혈이 거의 없고 통증이 경미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며, 적절한 응급처치 후 빠르게 치유됩니다.
2. 심한 경우: 피부가 깊게 벗겨지거나 출혈이 동반된 상태로, 통증이 심하고 상처 부위가 넓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응급처치 후에도 가까운 생활외상센터를 방문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세바른병원 생활외상센터
찰과상치료

🚨주의🚨
상처가 충분히 깊거나 
아래의 몇 가지 건강적 요인이 있다면 
가까운 생활외상센터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및 출혈 관련 질환, 심장 질환, 당뇨병, 콩팥과 간 질환, 면역 질환🚨
깊은 찰과상이 기존에 겪고 있던 질환과 합해지면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찰과상은 출혈 통증이 동반되며 빠른 소독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상처부를 생리식염수를 통해 세척을 시행한 후 더러운 이물질 예컨대 모래, 아스팔트 분진 등을 제거하는 목적으로 세척을 해 줍니다. 찰과상 도중 이물질이 잔여한 경우 엑스레이나 초음파로 이물질 위치를 확인하게 되는데요, 찰과상이 심한 경우 자연치유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신경 손상은 없는지 확인하고, 자연 치유 가능 여부를 확인 후 봉합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상처를 잘못 치료하면 곪거나 다른 세균감염에 노출될 수 있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착색되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상처가 완전히 나을 때까지 물과 자외선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잘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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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외상 세번째 : 타박상/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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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상​ 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흔한 원인으로 불리는 게 바로 농구와 축구 등 격렬한 스포츠를 할 때, 다른 사람 또는 물체 등에 부딪히게 되는 경우에 타박상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무릎 쪽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상처를 입기도 하는데요. 반복적인 활동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질 때와 미끄러운 바닥에서 넘어질 때 마지막으로 무릎 주변 쪽에 상처를 입어 무릎이 약해지게 되면서 타박상을 입기도 한답니다. 이렇듯 대부분이 외부 충격 등 외상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타박상이라고 한다면 1~2주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통증이 사라지게 되고 움직임 등에 큰 불편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무릎에 미세한 골절이 발생했다면 생각보다 오랜 시간 통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세바른병원 생활외상센터
타박상치료

타박상이 생겼을 때 첫번째 해야할 일은 통증과 부종 관리입니다.그렇게 하기 위해서 'RICE'원칙을 따르게 됩니다.

'RICE'원칙
​Rest (휴식)
Ice (얼음찜질, 냉찜질)
Compression (압박)
Elevation (올리기)

이 네 글자의 약어를 딴 RICE 요법은 통증과 부종을 줄여주는 초기 증상 치료법으로 여기서 얼음찜질의 경우에는 15분 정도 하는게 좋고 부상 첫날에는 찜질을 여러번 반복하게 좋습니다. 또, 부종을 줄이기 위한 압박 붕대도 도움이 되는데 붕대를 감싼 무릎을 높이 올려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 그리고 멍과 통증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그러나 RICE 요법은 말 그대로 응급처치 일뿐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는 아니기에 무릎타박상이 발생했다면 병원에 방문해 꼭 검사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서초동정형외과 세바른병원에서는 엑스레이 등의 여러 검사를 통하여 통증 부위를 체크한 다음 그 정도에 따른 치료를 진행하는데요. 치료 전 여러 검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검사 결과에 따라 인대가 끊어졌거나 연골이 찢어지는 등의 심각한 손상을 발견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RICE요법의 초기 대처법이 아닌 관절 내시경등을 통한 수술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타박상 회복 기간은 상처의 정도,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나뉠 수 있습니다. 타박상 후에는 물리치료와 같은 재활치료가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재활치료를 병원에서 하는 것은 통증을 관리하고 기능을 제대로 회복하며 향 후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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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외상 네번째 : 손, 발톱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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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 속에서 손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다들 아실 텐데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부상도 많습니다. 흔하게는 방문 또는 차 문에 찧거나 망치 같은 도구에 의해 작업을 하다 외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경미하게는 멍이 들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 손,발톱이 부분적으로 빠지게 되거나 완전히 빠지게 됩니다.

손,발가락 뼈에 골절 현상이 발생했을 시 병변 부위에 심한 통증과 함께 해당 부위가 붓거나 멍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멍의 경우 손톱 끝을 중심으로 검게 변하거나 손톱이 들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엄지손가락이 바깥쪽으로 꺾여 골절 현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엄지손가락 아래의 뼈가 툭 튀어나오거나 해당 부위의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손상된 인대가 밀리면서 피부 밑에 결절이 잡히기도 합니다.

세바른병원 생활외상센터
손톱, 발톱 손상 치료

손상 정도에 따라 치료를 달리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깁스나 보조기 착용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깁스와 보조기 착용은 손상 부위를 고정하고 조직이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치료법입니다.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경감하는 소염제 치료도 병행합니다.

1. 손톱이 완전히 빠진 경우라고 하면, 손톱을 덮거나 꿰매어 고정하여 추가 손상을 예방하는 봉합술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필요한 경우 손가락 부목을 덧대고 항생제를 처방받게 됩니다.
2. 발톱이나 손톱  안에 피가 많이 보이며 출혈이 심각하다면, 다친 부위 쪽 작은 구멍을 내어 혈종을 제거하여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단순한 손가락 부상의 경우 비응급으로 분류되므로 진료 및 치료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생활외상센터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게 중요합니다.
3.골절문제를 진단받은 경우
단순 골절이 아닌 복합 골절과 같은 불안정한 골절상을 입거나 뼛조각이 주변 조직의 손상을 일으킨 경우, 골절로 인하여 관절에도 문제가 생기거나 그럴 위험이 있을 시에는 수술적 방법을 고려합니다. 분리된 뼈를 재 접골하기 위한 수술을 시행하며,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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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골절/봉합술 치료가 가능한
세바른병원 생활외상센터

이전까지 생활외상 환자들은 간단한 치료를 위해 불가피하게 거리가 멀고 치료시간이 지연 될 수 있는 종합병원 응급실까지 가야 했는데요, 세바른병원 생활외상센터는 관절 및 척추질환자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간단한 생활외상까지도 신속 정확하게 한 곳에서 치료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쁜 직장인을 위해 야간진료도 시행하고 있는데요, (화/목요일 ~8시 야간진료)

봉합술을 하러 가기 위해서는 큰 병원이나 응급시를 가야 하지만 거리도 멀고 비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또 작은 외상이라면 자가치료로 회복이 되지만 어설픈 치료는 깊은 흉터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다쳤을 때, 망설이지 말고  늦지않게 세바른병원 생활외상센터로 찾아오시길 바랍니다.